[좋은뉴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선생님 된 중고생들

[좋은뉴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선생님 된 중고생들

2016.05.25.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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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지역 중고생 45명이 모여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돕는 학습 멘토링 연합동아리 '우리가 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6년째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영어, 수학, 미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습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받아 축제에서 마켓을 운영했고, 18만 500원의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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