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 기록을 세운 고 박영석 대장의 기념관이 내년 말 완공됩니다.
서울 마포구는 내년 10월쯤,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박영석 산악문화체험센터를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박영석 대장은 지난 1993년 에베레스트를 세계 최초로 무산소 등정하고,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업적을 남겼지만 지난 2011년 안나푸르나 등반 도중 실종됐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마포구는 내년 10월쯤,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박영석 산악문화체험센터를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박영석 대장은 지난 1993년 에베레스트를 세계 최초로 무산소 등정하고,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업적을 남겼지만 지난 2011년 안나푸르나 등반 도중 실종됐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