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타워 앞 매주 국악 공연 열린다

남산 서울타워 앞 매주 국악 공연 열린다

2016.05.19. 오전 11: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남산 서울타워 앞에서 다채로운 국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오후 2시 반부터 4시까지 남산 팔각정 광장에서 전통과 퓨전 국악 공연과 사물놀이, 전통 무예 시연 등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등이 재능 기부로 공연을 한다며 남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