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살인사건 현장 검증 열려

무학산 살인사건 현장 검증 열려

2016.05.05. 오전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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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 창원시 무학산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사건의 현장 검증이 열렸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피의자 47살 정 씨를 데리고 무학산 6부 능선에서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 28일 홀로 등산하던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혁[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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