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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앞두고 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주말과 휴일에 한해 노 전 대통령 사저를 시범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사저는 고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했고 대지 면적 4,250여㎡에 건축면적 600여㎡ 규모입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손님을 맞던 사랑채와 업무 공간인 서재, 그리고 권양숙 여사와 기거하던 안채로 구분돼 있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지난 2013년 사저를 노무현 재단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무현 재단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주말과 휴일에 한해 노 전 대통령 사저를 시범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사저는 고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했고 대지 면적 4,250여㎡에 건축면적 600여㎡ 규모입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손님을 맞던 사랑채와 업무 공간인 서재, 그리고 권양숙 여사와 기거하던 안채로 구분돼 있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지난 2013년 사저를 노무현 재단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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