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뉴스" YTN 모바일 저널리스트 2천명 돌파

"내가 찍은 뉴스" YTN 모바일 저널리스트 2천명 돌파

2016.04.29.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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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뉴스" YTN 모바일 저널리스트 2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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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대표이사 조준희)에서 스마트폰 제보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모바일 저널리스트' 회원수가 1년 만에 2천명을 돌파했다.

'모바일 저널리스트(Mobile Journalist, MJ)' 제도는 YTN이 언론사 최초로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YTN 앱과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현재 전국 2천여명이 넘는 MJ 회원들이 생생한 영상을 제보하고 있다.

YTN은 '스마트폰 제보' 개념의 모바일 저널리스트(MJ)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 제보영상을 방송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페이스북 등 SNS와 온라인에서 'YTN 제보영상' 콘텐츠는 강력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YTN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된 '택시기사 폭행 커플', '죽전동 횡단보도 선행 학생' 등의 제보영상은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내가 찍은 뉴스" YTN 모바일 저널리스트 2천명 돌파


지난해 8월 개설된 네이버TV캐스트 채널 'YTN 제보영상'의 성장세도 돋보인다. '탄천 시내버스 추락 순간' 영상은 약 114만, '폐지 수레 미는 여고생' 영상은 43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YTN 제보영상'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약 372만 건으로 400만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YTN 대학생 모바일 저널리스트', 최고작을 선정해 포상하는 '베스트 MJ' 등을 마련해 운영하면서 모바일 시대 뉴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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