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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45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67살 손 모 씨가 거주하는 방을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다 방 안에서 손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 집 주변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은 67살 손 모 씨가 거주하는 방을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다 방 안에서 손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 집 주변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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