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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대구시 범물동 진밭골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수천 제곱미터가 타고, 인근 산장 한 채가 모두 탔습니다.
대구시와 소방당국은 인력 350여 명과 헬기 6대를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수천 제곱미터가 타고, 인근 산장 한 채가 모두 탔습니다.
대구시와 소방당국은 인력 350여 명과 헬기 6대를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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