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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저녁 6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동림동에 있는 아파트 주방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집주인 59살 민 모 씨가 얼굴과 손에 1,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민 씨가 부탄가스통이 든 휴대용 버너를 가스레인지 옆에 둔 채 조리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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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집주인 59살 민 모 씨가 얼굴과 손에 1,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민 씨가 부탄가스통이 든 휴대용 버너를 가스레인지 옆에 둔 채 조리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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