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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홍성군 소향리에 있는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해 1억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해 1억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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