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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5분쯤 충남 당진시 통정리에 있는 4차선 도로 삼거리에서 승합차와 18톤 트레일러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47살 원 모 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47살 원 모 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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