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전 대덕경찰서는 마약성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을 먹고 환각 상태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일 새벽 2시 20분쯤 졸피뎀을 먹은 뒤 환각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대전 중리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2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불면증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졸피뎀을 평소 먹던 양의 4배 되는 양을 먹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지난 20일 새벽 2시 20분쯤 졸피뎀을 먹은 뒤 환각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대전 중리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2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불면증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졸피뎀을 평소 먹던 양의 4배 되는 양을 먹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