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자재 공장 불...1,700만 원 피해

건설 자재 공장 불...1,700만 원 피해

2015.11.28. 오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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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6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에 있는 건설 자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공장 안에 근로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실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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