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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낮 1시쯤 전남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주택에서 41살 A 씨와 6살 난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건물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 집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과 '우울증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사업 실패 뒤 신변을 비관하던 A 씨가 아들과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 집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과 '우울증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사업 실패 뒤 신변을 비관하던 A 씨가 아들과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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