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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취객을 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17살 홍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8살 오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홍 군 등은 지난달 22일 새벽 3시 20분쯤 부산 금곡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술에 취해 택시에서 내리는 52살 유 모 씨를 따라가 폭행하고 뺏을 금품이 없자, 유 씨 집까지 끌고 들어가 현금 등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홍 군 등이 유 씨가 신고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유 씨 집을 찾아 신고를 말리기도 하고 경찰 조사에서는 먼저 폭행당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군 등은 지난달 22일 새벽 3시 20분쯤 부산 금곡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술에 취해 택시에서 내리는 52살 유 모 씨를 따라가 폭행하고 뺏을 금품이 없자, 유 씨 집까지 끌고 들어가 현금 등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홍 군 등이 유 씨가 신고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유 씨 집을 찾아 신고를 말리기도 하고 경찰 조사에서는 먼저 폭행당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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