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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6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근 주택 2채로 옮겨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2천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64살 한 모 씨가 집 앞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인근 주택 2채로 옮겨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2천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64살 한 모 씨가 집 앞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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