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산책하던 40대 추락해 부상

방파제 산책하던 40대 추락해 부상

2015.10.07. 오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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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위미항 부근에서 46살 이 모 씨가 8m 높이의 방파제 구조물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발목과 얼굴을 다쳤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방파제 주변을 산책하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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