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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위미항 부근에서 46살 이 모 씨가 8m 높이의 방파제 구조물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발목과 얼굴을 다쳤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방파제 주변을 산책하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발목과 얼굴을 다쳤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방파제 주변을 산책하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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