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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시 장안읍 명례산단4로 사거리에서 53살 문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문 씨 등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에서 문 씨가 앞서 가던 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문 씨 등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에서 문 씨가 앞서 가던 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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