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계 산악영화제 폐막...성공 가능성 확인

[울산] 세계 산악영화제 폐막...성공 가능성 확인

2015.09.02.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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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이 5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내년 본 영화제의 사전 영화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3개국에서 제작된 43편의 영화가 울산 울주군 상북면 '복합웰컴센터' 야외극장 등 3개 영화관에서 상영됐습니다.

영화제 사무국은 만 명을 예상했던 애초 관람객보다 많은 만 7천여 명이 찾아 산과 자연을 다룬 특화된 국제 산악영화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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