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결제 기록 삭제하고 돈 빼돌린 종업원 적발

현금 결제 기록 삭제하고 돈 빼돌린 종업원 적발

2015.09.02.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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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결제 기록 삭제하고 돈 빼돌린 종업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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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고객이 현금 결제한 기록을 삭제하고 돈을 빼돌린 혐의로 피자 전문점 종업원 29살 조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부산 광안동 피자 전문점에 근무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고객이 현금을 내고 피자를 사 간 기록을 지운 뒤 현금을 챙기는 방법으로 모두 모두 250여 차례에 6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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