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유흥주점에서 불...2,200만 원 피해

폐업 유흥주점에서 불...2,200만 원 피해

2015.09.01. 오전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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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상가 지하의 폐업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점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점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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