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00일 앞두고 보신각에서 합격 기원 타종

수능 100일 앞두고 보신각에서 합격 기원 타종

2015.08.04.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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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앞두고 보신각에서 합격 기원 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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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과 가족이 함께 보신각종을 치며 합격을 기원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정오 보신각에서 수험생과 가족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신각종 타종 행사를 열었습니다.

또, 이들이 합격하기를 바라는 대학과 수험생 이름을 적은 소원지도 수능 당일까지 보신각에 보관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수능 시험 100일 전에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이 함께하는 보신각종 타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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