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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인 원기준 씨가 뮤지컬 연습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10시 반쯤 경북 안동 하회마을의 부용대에서 원 씨 등 배우 5명은 뮤지컬 '부용지애' 리허설을 하다 1.7m 무대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원 씨 등이 어깨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뮤지컬 '부용지애'는 하회탈 탄생 설화인 허도령과 김 씨 처녀의 사랑이야기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소방 당국은 공연 연습을 하다 무대가 갑자기 꺼졌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저녁 10시 반쯤 경북 안동 하회마을의 부용대에서 원 씨 등 배우 5명은 뮤지컬 '부용지애' 리허설을 하다 1.7m 무대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원 씨 등이 어깨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뮤지컬 '부용지애'는 하회탈 탄생 설화인 허도령과 김 씨 처녀의 사랑이야기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소방 당국은 공연 연습을 하다 무대가 갑자기 꺼졌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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