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밀랍인형 전문 '그레뱅 뮤지엄' 서울에 개관

[서울] 밀랍인형 전문 '그레뱅 뮤지엄' 서울에 개관

2015.07.29.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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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세계적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이 아시아 최초로 옛 서울시청 을지로별관에 문을 엽니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는 한류 스타와 국내외 유명인사, 우리나라의 역사적 인물 등을 본뜬 밀랍인형 80개가 전시됩니다.

서울시는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밀랍인형이 많이 전시돼 서울 그레뱅 뮤지엄이 중국 관광객의 서울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형 제작과 유지보수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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