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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7분쯤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소 내부 공장 외벽의 가스배관이 터졌습니다.
사고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1공장에서 외부로 연결된 지름 2.2m짜리 부생 가스 배관에 구멍이 생겨 압력이 한 번에 분출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직원 1명이 폭발음에 귀가 먹먹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배관 내부에 있는 가스를 빼내는 작업을 하던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제철소 직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1공장에서 외부로 연결된 지름 2.2m짜리 부생 가스 배관에 구멍이 생겨 압력이 한 번에 분출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직원 1명이 폭발음에 귀가 먹먹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배관 내부에 있는 가스를 빼내는 작업을 하던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제철소 직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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