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음주운전을 하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일가족 2명을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기사가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위험운전치사상 등의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전남 여수에 있는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3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32살 윤 모 씨와 2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점심때 소주를 마신 다음 배송을 위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남지방경찰청은 위험운전치사상 등의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전남 여수에 있는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3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32살 윤 모 씨와 2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점심때 소주를 마신 다음 배송을 위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