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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9살 나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나 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 반쯤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 아파트를 찾아가 여자친구의 아버지 54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 씨는 사건 직후 부산에 있는 고향 집으로 달아났다가 어제(28일) 아침 8시 반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자신이 유부남인 것을 알고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자살하려고 찾아갔다는 나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나 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 반쯤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 아파트를 찾아가 여자친구의 아버지 54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 씨는 사건 직후 부산에 있는 고향 집으로 달아났다가 어제(28일) 아침 8시 반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자신이 유부남인 것을 알고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자살하려고 찾아갔다는 나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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