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중구, 오는 29일부터 '정동 야행 축제'

[서울] 서울 중구, 오는 29일부터 '정동 야행 축제'

2015.05.11.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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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정동 일대에서 '야행 축제'를 엽니다.

행사에는 덕수궁, 성공회 서울대성당, 서울시립미술관 등 20개 기관이 참여해 밤늦게까지 문을 열고 서울팝스오케스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축제 내용 문의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문화유산국민신탁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근대문화유산이 몰려 있는 정동에서 밤늦도록 멋과 추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 축제를 중구의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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