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30대 긴급체포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30대 긴급체포

2015.05.07.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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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로 35살 황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 10분쯤 대구 파호동 자신의 집에서 금전 문제로 아버지와 다툼을 벌인 뒤 전자 발찌를 자르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5일 오전 10시 반쯤 자수한 황 씨를 상대로 정확한 도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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