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실은 화물차 넘어져 한때 차량 통제

밀가루 실은 화물차 넘어져 한때 차량 통제

2015.04.21. 오후 2:4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인근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47살 신 모 씨의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밀가루 400포대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이 일대 차량 통행이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이기지 못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