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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 반쯤 충남 태안 신진도리 해상에서 어부 74살 김 모 씨가 자신의 배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밧줄에 몸이 감겨 있었고 선박은 시동이 걸린 채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짙은 안개가 낀 상태에서 주꾸미를 잡으러 출항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발견 당시 김 씨는 밧줄에 몸이 감겨 있었고 선박은 시동이 걸린 채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짙은 안개가 낀 상태에서 주꾸미를 잡으러 출항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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