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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잠을 자던 42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에어컨과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8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잠을 자던 42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에어컨과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8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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