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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4시쯤 제주도 한라산 삼각봉 부근을 오르던 36살 노 모 씨가 오른쪽 다리를 다쳐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헬기로 노 씨를 제주 시내 병원으로 후송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산악회 동료들과 동계 산악훈련을 하던 노 씨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등산화에 차고 있던 아이젠에 다리를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헬기로 노 씨를 제주 시내 병원으로 후송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산악회 동료들과 동계 산악훈련을 하던 노 씨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등산화에 차고 있던 아이젠에 다리를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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