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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체감경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 서울경제는 3.2%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는 올해 4분기 시민의 체감경기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내년 서울경제는 3.2%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전반적인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4분기 92.5로 3분기와 비교해 3.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현재생활형편지수와 현재경기판단지수 역시 각각 3.2포인트, 1.5포인트 줄어든 79.7과 59.2를 기록해 현재 체감경기도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내년 서울의 경제성장률은 올해보다 0.2%포인트 상승한 3.2%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경쟁력 하락 등 위험 요인이 존재하지만 서울시의 민생 안정 등 노력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이 같은 전망치가 나왔다고 센터는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는 올해 4분기 시민의 체감경기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내년 서울경제는 3.2%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전반적인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4분기 92.5로 3분기와 비교해 3.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현재생활형편지수와 현재경기판단지수 역시 각각 3.2포인트, 1.5포인트 줄어든 79.7과 59.2를 기록해 현재 체감경기도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내년 서울의 경제성장률은 올해보다 0.2%포인트 상승한 3.2%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경쟁력 하락 등 위험 요인이 존재하지만 서울시의 민생 안정 등 노력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이 같은 전망치가 나왔다고 센터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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