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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30여 명이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버스가 모두 불타고, 인근 도로의 통행이 한 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버스에는 승객 30여 명이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버스가 모두 불타고, 인근 도로의 통행이 한 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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