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지역 대졸 초임 급여 231만 원

[부산] 부산지역 대졸 초임 급여 231만 원

2014.12.15.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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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영자총협회는 부산지역 주요 기업 126곳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조정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4년제 대학 졸업 신입사원의 초임 급여는 월 231만 9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대졸 초임은 월 280만3천 원, 중소기업의 초임은 월 210만2천 원으로 대기업이 70만 원가량 많았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236만3천 원, 건설업 237만2천 원, 운수창고, 통신업 225만9천 원 등입니다.

전문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급여는 월 206만8천 원, 고졸 사무직과 고졸 생산직은 각각 월 191만2천 원과 207만7천 원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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