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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신고가 접수된 70대 노인이 자신의 밭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75살 김 모 씨의 밭에서 밭주인 김 씨의 시신이 흙으로 덮여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시신은 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하루가량 부패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하루 전인 어제(24일) 김 씨의 가출 신고를 받고 일대를 수색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낮 12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75살 김 모 씨의 밭에서 밭주인 김 씨의 시신이 흙으로 덮여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시신은 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하루가량 부패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하루 전인 어제(24일) 김 씨의 가출 신고를 받고 일대를 수색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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