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버스' 비켜 '뽀로로 택시' 나간다

'타요 버스' 비켜 '뽀로로 택시' 나간다

2014.11.25. 오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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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버스' 비켜 '뽀로로 택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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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버스와 라바 지하철 인기에 힘입어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이 '뽀로로 택시'로 서울 시내를 달리게 됩니다. 택시 겉면이 뽀로로와 친구들로 꾸며져 있고 안전띠도 뽀로로 캐릭터로 만들어졌습니다.

뽀로로 택시는 모두 개인택시로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지만 13대에 불과해 시내에서 쉽게 구경하기는 힘들 전망입니다. 사전 예약은 하루 10건으로 제한되며 내년 5월까지 여섯 달 동안 시범 운행한 뒤 확대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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