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첫 여성안심주택 96가구 공급

[서울] 서울 첫 여성안심주택 96가구 공급

2014.10.31. 오후 4: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가 구로구 천왕지구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여성안심주택' 96가구를 처음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천왕지구 여성안심주택 공사를 연말까지 마칠 계획이라며, 입주자 9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여성안심주택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 1인 가구의 안전과 실용성, 편의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입니다.

96가구 가운데 68가구는 일반 공급으로, 28가구는 우선 공급 유형으로 공급합니다.

임대보증금은 736만 원이고, 임대료는 약 12만 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