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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쯤 경북 군위군에 있는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1톤 화물차가 정면으로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59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시내버스 승객 20여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59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시내버스 승객 20여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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