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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 '반달'을 지은 작곡가 고 윤극영 선생의 가옥이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윤극영 선생이 1977년부터 세상을 떠난 1988년까지 살았던 수유동 집을 문화 전시관으로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극영 가옥은 서울시가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근현대 유산을 선정해 보전하는 '서울시 미래유산 보전 사업'의 첫 번째 결실입니다.
시는 이 집을 미래 유산으로 영구 보존하기 위해 고인의 장남에게서 사들여 안전진단과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습니다.
가옥은 윤극영 선생의 생전 모습 재현관과 유품 전시관, 시민 문화공간 등으로 꾸며졌고,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윤극영 선생이 1977년부터 세상을 떠난 1988년까지 살았던 수유동 집을 문화 전시관으로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극영 가옥은 서울시가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근현대 유산을 선정해 보전하는 '서울시 미래유산 보전 사업'의 첫 번째 결실입니다.
시는 이 집을 미래 유산으로 영구 보존하기 위해 고인의 장남에게서 사들여 안전진단과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습니다.
가옥은 윤극영 선생의 생전 모습 재현관과 유품 전시관, 시민 문화공간 등으로 꾸며졌고,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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