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군인 1명 부상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군인 1명 부상

2014.10.25.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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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육군 해안초소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23살 임 모 상병이 실탄에 맞았습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실탄이 임 상병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것을 확인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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