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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휴양시설 건설 현장에서 46살 고 모 씨가 50미터 높이의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인 고 씨는 밀린 임금 200여만 원을 지급할 것을 업체 측에 요구했습니다.
고 씨는 1시간여 동안 농성을 벌이다 업체 측으로부터 임금 지급을 약속 받고 크레인에서 내려왔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용직 노동자인 고 씨는 밀린 임금 200여만 원을 지급할 것을 업체 측에 요구했습니다.
고 씨는 1시간여 동안 농성을 벌이다 업체 측으로부터 임금 지급을 약속 받고 크레인에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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