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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다섯 번째 차기 호위함인 충북함의 진수실을 열었습니다.
해군은 오늘 경남 창원의 STX조선해양에서 차기 호위함 충북함의 진수식을 진행했습니다.
진수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부부가 참석해 이 지사의 부인 김옥신 씨가 손도끼로 진수줄을 끊었습니다.
충북함은 신형 3차원 탐색레이더, 대공·대함미사일 등을 갖추고 헬기도 탑재할 수 있어 대함·대잠·대공전 능력을 모두 갖춘 해군의 차기 호위함입니다.
충북함은 2천 3백 톤급으로 길이 114m에 최대 시속 55.5km로 120여 명이 탑승합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군은 오늘 경남 창원의 STX조선해양에서 차기 호위함 충북함의 진수식을 진행했습니다.
진수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부부가 참석해 이 지사의 부인 김옥신 씨가 손도끼로 진수줄을 끊었습니다.
충북함은 신형 3차원 탐색레이더, 대공·대함미사일 등을 갖추고 헬기도 탑재할 수 있어 대함·대잠·대공전 능력을 모두 갖춘 해군의 차기 호위함입니다.
충북함은 2천 3백 톤급으로 길이 114m에 최대 시속 55.5km로 120여 명이 탑승합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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