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 공개

[부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 공개

2014.10.22.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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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시는 회의 첫날인 12월 11일 아세안 10개국 대표단과 기업인을 초청해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주관으로 환영 오찬을 마련합니다.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아세안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한·아세안 생활예술문화축제'를 열 계획입니다.

또 12월 10일부터 2개월간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미의 기원'이라는 타이틀로 '한·아세안 현대미술 작품 전시회'도 엽니다.

이밖에 부산시립박물관은 아세안 유물전, 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의 날 행사' 등을 회의 기간에 각각 열 예정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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