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로 지방세 납부

[서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로 지방세 납부

2014.10.15. 오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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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재 184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해있는 '에코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해 자동차세와 재산세 등 모든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2009년 도입한 에코 마일리지는 가정이나 일반 건물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마다 평가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절약할 때마다 회원에게 인센티브로 최대 5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마일리지는 홈페이지나 그린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에코마일리지를 본인 신용카드 TOP(탑)포인트로 전환하면 됩니다.

가능한 신용카드는 신한, 삼성, 현대, 롯데, BC,외환 등 14개로 포인트로 재산세, 취·등록세 등 서울시 모든 납부세금은 물론 상하수도요금, 과태료 등 세외수입까지 모두 납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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