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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광주광역시 치평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41살 권 모 씨와 딸 14살 전 모 양, 권 씨의 친정 어머니로 알려진 여성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 3구는 목이 졸리거나 머리를 둔기에 맞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꽃을 든 남자가 권 씨 집을 방문한 사실을 CCTV로 확인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오후 7시쯤 광주광역시 치평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41살 권 모 씨와 딸 14살 전 모 양, 권 씨의 친정 어머니로 알려진 여성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 3구는 목이 졸리거나 머리를 둔기에 맞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꽃을 든 남자가 권 씨 집을 방문한 사실을 CCTV로 확인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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