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홍금강앵무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부화에 성공했습니다.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지난 6월 초 산란한 알 3개 가운데 부화한 이 새끼는 어미 앵무새가 2달 동안 키웠으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서 인공사육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붉은 깃털을 가진 이 앵무새는 지능이 4살 어린아이에 버금가며, 수명은 40년에서 60년 정도 되며, 외부 환경에 민감해 번식과 사육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지난 6월 초 산란한 알 3개 가운데 부화한 이 새끼는 어미 앵무새가 2달 동안 키웠으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서 인공사육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붉은 깃털을 가진 이 앵무새는 지능이 4살 어린아이에 버금가며, 수명은 40년에서 60년 정도 되며, 외부 환경에 민감해 번식과 사육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