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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2사단 GOP에서 총기 난사로 동료 5명을 숨지게 한 임 모 병장에 대한 첫 공판이 오후 오후 2시 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립니다.
재판부는 장성급 장교 1명과 군법무관 2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총기 난사의 원인이 우발적 범행인지, 의도적 범행인지에 대한 공방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임 병장은 지난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동료 병사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지환 [haj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판부는 장성급 장교 1명과 군법무관 2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총기 난사의 원인이 우발적 범행인지, 의도적 범행인지에 대한 공방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임 병장은 지난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동료 병사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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