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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돈 봉투 살포 사건에 관련된 경찰과 한전 관계자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 등 2명을 뇌물 수수 혐의로, 한전 이 모 지사장 등 3명은 뇌물 공여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대구지방검찰청은 사건을 형사4부에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한전은 지난 2일과 9일, 이현희 전 서장을 통해 송전탑 반대 주민 7명에게 천7백만 원을 돌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책위는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 등 2명을 뇌물 수수 혐의로, 한전 이 모 지사장 등 3명은 뇌물 공여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대구지방검찰청은 사건을 형사4부에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한전은 지난 2일과 9일, 이현희 전 서장을 통해 송전탑 반대 주민 7명에게 천7백만 원을 돌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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